하동장애인보호작업장, 가정의 달 맞아 근로 장애인 20여명 순천 1일 나들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장애인보호작업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자원 활용훈련 일환으로 평소 외출 기회가 적고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근로 장애인을 대상으로 순천시 일원으로 1일 봄나들이를 다녀왔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인근로자 20여명은 인근지역 순천만국가정원의 물의정원과 숲의정원을 둘러보며 정원과 호수, 연못, 계곡, 습지 등 물이 가지는 다양한 경관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