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루와·11개 업체 협업…세계중요농업유산 하동 전통차 농업 인지도 제고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하동군은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하동 전통차 농업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군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찻자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찻자리 체험 프로그램은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 협동조합이 운영 중인 ‘다담in다실’ 프로그램을 활용해 평소 업무에 지친 군청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하동의 자랑인 하동 녹차를 직접 체험하고 널리 홍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