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핑크 홀리데이’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MZ세대 겨냥에 나선다.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여가의 즐거움과 설렘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간과 체험을 선보인 것이다. 키르시(패션), 끽비어컴퍼니(수제맥주) 등 인기 브랜드와 콜라보한 여행 굿즈 40여종을 함께 판매한다. 오픈 기념으로 당첨률 100%의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할 예정이다.
야놀자 핑크홀리데이는 ‘꿈결 같은 핑크 휴양지’를 테마로 도심 속 휴양공간을 선보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기차 내부를 모티브로 꾸민 입구를 통해 입장하면, 지붕과 담장 위를 거니는 듯한 인테리어가 고객들을 맞이한다. 또, 서프코드(서핑), 타월봄(타월) 등 여가∙휴식 키워드와 관련된 제품들을 판매한다. 야놀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위해 여러 인기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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