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매입한 삼도2동 102-2번지 (구)제민신협 건축물의 철거공사를 조만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시는 지난해 12월 준공된 중앙로 사거리 횡단보도 설치에 따라 사라진 기존 노상주차장의 대체 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제주시 중앙 지하상점가 주변의 총 3필지(삼도이동 100-5, 102-2, 103번지)를 46억원에 매입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