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마을 공동체 차원의 실전 재난·재해 대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민방위 시범마을로 조천읍 와흘리와 이호동 오도마을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시는 공모를 통해 민방위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마을주민과 민방위대원들의 훈련 참여 및 재난극복 의지가 강한 2개 마을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