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5월 13일, 전국 곤충관련 기업체, 시군 곤충 관계공무원, 곤충사육농가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 사료 곤충산업의 현황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약 2시간 동안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유럽의 곤충사육 현황, 특히 남은음식물 및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동애등에 대량 자동 사육기술에 대하여 많은 관심이 있었으며, 독일 식품 및 곤충 착유기 전문업체인 라이나르츠 Artur Kuhl 기술이사가 강의를 진행하였다. 라이나르츠는 169년 역사를 가진 착유기 전문회사로 2013년부터 캐나다 등 곤충(동애등에)를 오일 착유기 및 가공 공정 장비 생산 전문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