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부터 20일까지 무인 식품취급시설,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식품자동판매기업 등 130곳 위생관리 실태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여름철 식품위생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오는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무인 식품취급시설과 식품자동판매기업 등 130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남구청은 최근 무인 편의점 등 무인 시설 규모가 성장함에 따라 식중독 등 식품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무인 시설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향상시키기 위해 무인 식품취급시설에 대한 식품위생관리 실태 점검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