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5월 14일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육아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아빠를 대상으로 육아에 참여하고 상호 지지하는 아빠들의 모임인 ‘꼬북이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북구는 지난 4월, 관내 거주하는 4세부터 7세까지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꼬북이 아빠단’ 모집 공모를 실시해 총 30명의 초보아빠로 ‘북구 꼬북이 아빠단’을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