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올해 제50회 성년의 날을 맞아 16일 동래향교에서 만 19세가 되는 2003년생들의 성년(成年)됨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전통 성년례 재현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성년례는 2003년생 남녀 참가자 14명과 향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 육성 유공 표창 등 성년의 날 기념식에 이어, 오전 10시 30분부터 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