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이영창 김상태)의 MTS(Mobile Trading System) '신한알파'가 '20대가 선호하는 MTS' 1위에 선정됐다.

더밸류뉴스가 12~13일 이틀간 MTS 계좌를 갖고 있는 20대 주식투자자 34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MTS를 설문 조사한 결과 신한알파가 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NH투자증권 '나무(namuh)'와 한국투자증권(8표) '한국투자'(공동 2위·각각 8표), 키움증권 '영웅문S'(4위·7표), 토스의 토스증권(5위·5표) 5위, KB증권 '마블'(M-able)(6위·4표)이 뒤를 이었다. 삼성증권 m-POP과 카카오페이증권은 각각 3표를 득표했다. 하나금융투자 원큐스탁과 미래에셋증권 m.stock, 대신증권 크레온은 각각 1표씩 얻었다(복수응답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