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천시 모가면 신갈리 산 25-14번지에 90년대 초반에 설치(추정)되어, 2000년도 초반부터 계속 방치되어 흉물로 있던 고속도로변 대형 불법 옥외광고물이 드디어 철거되었다.

이천시 모가면 신갈리에 있는 불법 대형 야립간판은 그동안 주변경관을 훼손하여 주변 주민들로부터 철거요청이 수차례 있었으나 설치한 광고주 및 광고업체를 알 수 없던 광고물이었다. 금번에 전국에 철거한다는 공시송달 후 설치된 토지주를 설득하여 통행로를 확보하고 경기도에 철거 사업비를 요청하여 철거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