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2004년 단편 애니메이션의 허당 곰 캐릭터로 시작, 17년이 지난 현재까지 전 세계인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 빼꼼의 세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 '특수요원 빼꼼'이 오는 6월 1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이번에도 극장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04년 'I Love Picnic', 'I Love Sky' 등의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대중들과 만난 빼꼼은 아이들 취향 저격하는 슬랩스틱 코미디는 물론, 자연의 소중함, 다양성의 존중, 함께하는 삶의 소중함 등 교훈적인 내용을 담은 에듀메이션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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