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초 목공 연계 마을교육과정 프로젝트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 송전초등학교(교장 진병극)는 5월 9일부터 17일까지 교내에서 ‘용인마을교육’사업으로 목공 프로젝트‘마을과 함께 하는 나는야, 목공 메이커’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송전초 생태전환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용인 지역의 목공 전문 업체(공방)의 지원으로 학년별 수준에 맞는 노작-목공 활동으로 운영했다. 지역 마을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앎이 삶으로 연결되는 교육과정을 실현하고자 마련하였으며, 현재 4개 학년(200명)이 참여했다. 학년 교육과정 계획에 따라 2개 학년(100명) 체험활동도 곧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