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도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문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국민의힘 김형동(경북 안동·예천)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이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여 5월 중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김형동 의원안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9명이 발의한 법안에 대해 관계부처간 협의와 법안소위 심사를 통해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을 위원회 대안으로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