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정선군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에 대한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및 공중화장실 안심 비상벨을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군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조성을 위해 불법촬영 점검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연중 불법촬영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1분기 합동점검반 23명과 점검장비인 전파탐지기 및 렌즈탐지기 10대를 활용하여 51개소의 화장실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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