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발전 대비 200억 투입 2024년까지 완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대동면 5개 마을(월촌, 덕산, 감내, 지나, 감천) 일원 오수관로 15.6km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대동면 일원은 수십 년간 그린벨트로 묶여 행정적 지원에 제약이 많았으나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인구 유입과 개발 압력이 높아지고 있으며 2035년 도시기본계획에 따른 도시 발전에 대비 기반시설 확충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