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교 학생 43명으로 구성된 학생자치 협의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5월 18일 오후 4시 해운대교육지원청 강당에서 해운대구지역 초·중학교 학생 43명을 대상으로 ‘해다정 학생의회’발대식을 개최한다.

‘해다정 학생의회’는 해운대구지역 초6~중3학년 학생 43명으로 구성된 학생자치 협의체이다. 학생들은 학생의회를 통해 학생의 인권과 관련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아동인권 신장을 위해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