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가 향후 4년간 대구시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이정표가 될 제5기(’23~’26)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11월 말까지 지역사회보장 8개 분야(돌봄·보호안전·건강·교육·고용·주거·문화여가·복지일반)를 포괄하는 중기계획 수립을 확정해 사회보장분야의 핵심 추진전략을 마련한다.
대구시는 5월 17일 연구진과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에서 참석자들은 대구시 사회보장 수준과 복지자원을 면밀히 분석하고 복지환경 변화와 정책변화를 고루 반영해 우리 지역에 특화된 사회보장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계획수립 완료 시까지 TF팀을 구성해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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