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국 최초로 시행된 소상공인 복지증진 사업, 전국 최대 규모로 400명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로 고통을 겪어 온 지역 소상공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종합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8년, 부산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한 ‘소상공인 행복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생업에 종사하느라 건강검진 시기를 놓치기 쉬운 소상공인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