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르신 500여 명 참석…코로나19로 지친 심신 ‘위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영주시는 17일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제50회 어버이날 맞이 ‘실버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을 표함으로써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친 심신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