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군 담당공무원, 수질오염사고 대응능력 강화 교육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17일 영천 소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도 및 시군 수질관리분야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류발생에 대비한 대책을 논의하고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빙 교육을 진행했다.

경북은 지난해 6월 17일자 조류경보발령을 시작으로, 조류경보 대상 7개소 중 5개 지점에서 196일간 경보가 발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