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사 직접 고용…보건-복지 통합 관리, 인지 학습 등으로 체계적 돌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작업치료’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돌봄서비스로 공공성을 강화한다.

‘작업치료’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장애를 가진 분들이 일상생활(옷입기, 음식섭취 등)의 모든 기능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치료목적에 따라 미술, 공예 등 창의적인 활동을 선택하여 치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