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대표이사 이창근)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675억원, 당기순이익 52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48.6%, 14.5% 증가했다. 증권사 전환 후 분기 영업이익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3년 연속 사상 최대이익 달성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실적향상의 주 요인은 강화된 리스크 관리와 우량 딜 발굴에 있다. 철저한 위험관리로 금리상승과 주식시장 하락에 대응했고, 강화된 리스크 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투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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