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영업제한시간 완화에 따른 서울시 음식점(오프라인), 여가서비스(노래방, 게임방, 영화관, 전시관 등)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매출 데이터를 지역별로 분석해 16일 발표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서울시의 영업제한시간이 21시(2021.12.18~2022.2.18), 22시, 23시, 24시에서 전면 해제되기까지 시기별로 서울 주요 지역 소비를 분석한 결과, 주요 상권 중심으로 소비가 회복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영업시간 전면 해제로 오후 6시 이후 매출액이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