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접수 … 승마장 상해보험료·말사육농가 톱밥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에 처한 말 관련 종사자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3월부터 추진해온 ‘마필 사업장 일상회복 지원사업’ 참가자를 31일까지 추가로 신청 받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마장 운영 단축, 마필 거래 감소, 승마장 이용객 급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승마장과 말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