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감귤 출하 맞춰 소비 시장 경쟁력 강화 및 판매 활성화 총력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하우스감귤 출하 시작에 발맞춰 감귤 소비 촉진을 위해 사업비 4억 5,000만 원을 투입하고 본격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장기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소비패턴이 변화하는 한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등 국제 통상질서가 재편되는 가운데 제주감귤의 마케팅 전략 다각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