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시에서는 협소한 기존 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편의 제공을 위해“시도52호선(舊군도71호선) 확·포장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에는 총사업비 39억원(보상비14억원 공사비2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사업 연장은 약 1.1㎞로“조천읍 선흘리 목선동교차로”에서“구좌읍 덕천리 사근이오름”방향으로 기존 콘크리트 포장도로(3~4m)를 12m 폭원으로 확·포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