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해안오염 방제대응능력을 강화하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5. 19일 14시경 울진군 후포해수욕장에서 해안방제 주관 기관인 울진군과 、22년 해안방제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울진지역을 경유하여 운항 중이던 화물선간 충돌로 적재 화물유(벙커-C) 약 50㎘가 유출되고, 그 중 일부가 후포해수욕장의 해안으로 부착되는 사고를 가상하여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