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기원, 올해 화학비료 기존 대비 44% 절감 가능한 신품종 개발 목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안에 화학비료 시용량을 절반 가량 감축시킴으로써 저탄소 농업을 실현할 수 있는 극조생종 벼 신품종을 개발한다고 16일 밝혔다.

극조생종 벼는 충남에서 처음 개발한 품종으로, 짧은 생장기간이 장점이지만, 이로 인해 수량성과 품질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