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한국어교실 오픈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릉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2일부터 각종 산업체 및 농어업 등에 종사하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실을 운영한다.

중국,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등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에게 한글 문법·회화 교육과 함께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과 지방세·과태료 등 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