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도입 7개월만에 누적 거래금액 7억 달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시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 등을 경감해주고 가맹점·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공배달앱‘먹깨비’를 도입한 이래 착한 소비를 주도하고 있다.

2021년 9월 9일 첫선을 보인 공공배달앱‘먹깨비’는 정식오픈 첫달 가맹점 190개소, 월 주문건수 1,150건, 월 거래금액 2,800만 원으로 시작, 매달 가파른 성장을 거듭하여 2022년 4월 기준 가맹점 210개소, 월 주문건수 6,185건(‘21. 9월 대비 437% 증가), 월 거래금액 1억 5,700만 원(‘21. 9월 대비 460% 증가) 등 누적 거래금액 7억을 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