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시흥시가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삶의 활력을 선사하는 인문학 특강을 마련해 오는 5월 2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이만수 전 SK와이번즈(야구) 감독을 초청해 ‘상처는 별이 됩니다!(Scars into Stars!)’라는 주제로 실패와 좌절을 극복한 경험담을 공유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