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발달장애인 52명에 스마트 기기 제공, 통신료 2년간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등포구는 발달장애인의 실종사고를 예방하고 자립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스마트 기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매년 8천 명이 넘는 발달장애인이 실종되고 있다. 실종 이후 각종 범죄에 노출될 염려도 높아 사전 예방과 조기 발견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