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 걷는 숲길 체험 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날씨까지 좋아 나들이가 한창인 요즘, 아산시가 둘레길‧등산로 등 숲길을 활용한 숲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지난 14일 봉곡사 솔바람길에서 진행된 숲길 프로그램에서는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올바른 산행 에티켓, 건강한 걷기 자세, 야생화 관찰, 꽃빙고 등 숲(길)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활동을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가족, 지인과 함께 땀 흘리며 웃고 즐기는 사이 두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