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성장하는 청소년 중심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당진시는 13일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당진행복교육지구 사업을 새롭게 소개하고 청소년 중심의 마을교육공동체를 확대하고자 제3기 청소년기자단 '당찬누리'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기자단 '당찬누리'는 당진행복교육지구 사업에 관심 있는 관내 16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행사는 김진호 평생학습과장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전문 역량 강화교육과 향후 기자단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