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구 내수읍 원통리에 6월 말까지 57㎡ 규모 창고 설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주시는 발생빈도가 높은 재난에 대비해 필요한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필요시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원구 내수읍 원통리 산 133-4번지에 57㎡ 규모로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재난관리자원 개별비축창고를 건립한다.

재난관리자원은 재난의 수습활동에 필요한 장비, 물자를 일컫는 용어로 건설장비, 수방자재, 소형장비 등이 있으며 재난이 발생한 경우 피해 최소화와 빠른 수습을 위해 현장에 적시 지원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