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동구청 돌고래역도단(감독 황희동)은 지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평택시 안중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서 통산 금메달 1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첫날 여자 스탠딩부에 출전한 임기묘 선수(여, -69kg)는 스쿼트, 데드리프트, 개인종합에서 각 3위를 차지하여 동메달 3개를, 남자 스탠딩부에서는 임권일 선수(남, –83㎏)가 스쿼트 2위, 개인종합 2위로 은메달 2개를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