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대안공간이자 프로젝트 스페이스로서 도약하는 스페이스 298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지난해 지역의 대안적 실험공간으로 설립한 ‘space 298(스페이스 298, 포항의 대안공간이자 프로젝트 스페이스)’이 지역 예술 기획공간으로서 본격적인 실험적 예술 프로젝트 전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포항문화재단 주최로 운영되는 ‘스페이스 298’은 포항시 예술-문화의 거리 꿈틀로에 위치한 기획형 예술 프로젝트 공간이며, 올해부터 ‘스페이스 298’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정립하고 명확하게 가시화하기 위해 아트 디렉터로 이병희 씨를 선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