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중앙아트홀에서 해외자매우호도시 영화제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포항시는 5월 가정의 달과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이해 포항문화재단과 공동주관으로 오는 20일부터 2일간 포항시립중앙아트홀 2층 인디플러스포항에서 ‘해외자매우호도시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20일 오후 7시 반에 상영하는 중국영화 ‘와와의 학교 가는 길’을 시작으로 △21일 오후 2시 일본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가 상영되고 △21일 오후 7시 반에 독일영화 ‘클레오: 시간을 되돌리는 기적’이 상영되며, 모두 무료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