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2022년 친절택시기사 선정을 위한 시민추천을 5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6개월간 실시하며, 택시를 이용한 시민들이 친절기사를 추천하고, 선정된 기사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택시서비스 향상을 유도한다.

택시는 대구를 찾는 방문객이 가장 먼저 접하고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도시이미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시는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친절택시기사를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