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개량 극대화를 위한 '한우 암소 유전체 분석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신청한 농가 중 45호, 1,600여 두를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이달 중 시료 채취 후 8월까지 유전체 분석을 완료하고 분석 정보를 바탕으로 농가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