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경남)는 매년 추진하는 주민생활개선 사업 중 하나인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 설치’를 통해 최근 대야동 복지로의 전철역과 학교 주변 등의 쾌적한 환경 개선에 힘을 쏟았다.

이로써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신천역 주변부터 시흥대야역을 연결하는 복지로 일원 부근까지 약 1.2km 구간 내 253개의 가로등과 전신주 등에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정비하며 도시 경관 개선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