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다양한 사업으로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역사회 노인과 장애인의 든든한 동반자인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2년 5월 22일에 문을 연 두 기관은 그동안 용인시와 함께 지역의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무던히 힘써왔다. 단순 복지 서비스 제공에서 벗어나 노인과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의미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