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 교실’에 작품을 전시하고 다른 사람의 작품에 공감하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양 비산중학교(교장 고미정)는 환경 생태 수업 중의 하나로 ‘숲 속에서 시와 만나다’라는 시화전을 교내 ‘숲 속 교실’에서 열었다.

시화전은 1학년 자유학기 수업에서 교내의 자연 사진으로 찍고 그 사진을 시로 표현하는 활동이다. 학교에 있는 동물, 식물, 곤충들을 살펴보고 국어 수업 시간에 배운 비유와 상징을 활용하여 표현해 보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