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기지시줄다리기를 통한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당진을 대표하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가 15일 수 천 명이 줄을 당기며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지난 13일부터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당제, 우물제 등 제례 및 줄 콘서트, 불꽃놀이, 공개행사, 스포츠줄다리기 대회 등이 펼쳐지며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