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업,‘국민과 함께, 더 깨끗한 바다로’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와 울산해양경찰서는 14일 오전 울산동구 방어진항에서 합동으로 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수중정화활동은 구조협회 요원과 울산해경 구조대원을 포함한 민·관 인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직접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바다로 들어가 폐어구 및 폐타이어 등 방어진항 출·입항 선박의 안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수중폐기물 약 5톤을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