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신치 ]
지금까지 살면서 신치가 누군가에게 '인정받았던 순간'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어떤 순간들이었는지 생각해 봅니다.
# 나의 고객들
2006년 5월 입사해 시작한 보험영업. 사회 활동을 하며 만난 친구들과 다양한 학교 생활을 덕분에 이미 취업해서 자리를 잡았던 선배님들을 많이 찾아다닐 수 있었고 지인과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람들이 신치의 고객이 되어 주었습니다. 한 명, 한 명 계약서에 마지막으로 서명을 하는 순간은 라이프플래너라는 직업을 가진이로써 인정받는 순간이었지요. '내가 기꺼이 당신의 고객이 되어 주겠다'는 큰 의미이니까요. 서명과 동시에 고객에 대한 책임감 또한 그만큼 커집니다. 2010년 사람을 만나야 하는 일인데 사람을 만나기 힘들어지는 순간이 오기 전까지는 이런 고객들의 인정이 신치가 이 일을 지속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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