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우려지역 등 예찰 강화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북도가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태풍‧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며 자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 2월 20일부터 5월 14일까지를 사전 대비기간으로 설정하고, 시・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올 여름철 자연 재난을 철저히 준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