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이주생활대책 및 업종계획 변경 등 산업단지계획(변경) 조건부 가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는 북부BIT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산업단지계획 변경안이 지난 11일 열린 2022년 제4회 충청남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성환읍 복모·신가·어룡 일원에서 추진 중인 북부BIT산단의 산업단지계획 변경안 주요 내용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이주(생활)대책으로 이주자택지 32호를 51호(19호 증가)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