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권역별로 공공체육시설을 공급하고자 힘쓰고 있으며, 현재 추진 중인 진해구의 공공체육시설 사업지를 방문하여 주민 불편 사항 해소 및 사업추진을 독려하는 등 꼼꼼한 체크로 차질없이 사업이 추진되도록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진해구 지역 거점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해 추진 중인 ‘여좌지구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2019년 생활SOC 사업으로 선정, 구 육군대학부지 내 건립비 367억원을 투입해 수영장·체육관·헬스장·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실내체육시설을 갖춘 건물로 2024년 8월까지 건립될 계획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